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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3인조 남성그룹 팬텀(키겐 산체스 한해)이 두 번째 일본 공연으로 현지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타진해 본다.
24일 팬텀 소속사 측에 따르면 팬텀은 오는 26일 1500석 규모의 도쿄 국제포럼 C홀에서 열리는 2014 뉴 이어 프렌들리 라이브(NEW YEAR FRIENDLY LIVE) ‘원 하트(ONE HEART)’ 콘서트에 초대돼 전날인 25일 오후 3시께 현지로 출국, 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번 ‘원 하트’ 콘서트에는 팬텀을 포함해 슈아이(SHU-I), 포유(4you), 러브(LUV) 등 총 4팀이 함께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팬텀은 특히 공연 후 추첨을 통해 애장품을 증정하는가 하면, 하이터치회 등도 현장에서 열어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텀은 앞서 지난해 12월 ‘나와 라이브 인 도쿄(NAWA LIVE in Tokyo)’ 콘서트를 통해 일본에서의 첫 공연을 무사히 치러낸 바 있다.
한편 팬텀은 다음 앨범을 위한 곡 작업 인 것으로 전해졌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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