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24일부터 압구정본점에서 1등급 한우 순갈비와 등심 등으로 구성된 현대 특선한우 프리미엄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순갈비는 3~5번 갈비대에서 주로 나오는 부위로 소 한마리당 중량기준으로 1% 미만에 불과한 희소가치가 높은 부위이다. 판매가격은 현대특선한우 국(菊) 29만원, 난(蘭) 37만원 등이다.

구매자에게는 혼합 가스를 활용해 고기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시켜주는 산소치환(MAP) 포장 서비스와 전용 보냉가방을 제공한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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