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몽골 제2의 도시인 ‘다르항(Darkhan)’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몽골에서 브랜드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뚜레쥬르 몽골 다르항점 (사진 = CJ푸드빌 제공)

뚜레쥬르는 지난 2016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골에 진출한 바 있다. 이후 생크림 케이크 뿐만 아니라 ‘매일 신선하게 굽는 베이커리’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지속 축적해왔다.

최근 몽골 제2의 도시인 다르항(Darkhan)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된 ‘뚜레쥬르 다르항점’은 뚜레쥬르가 몽골에서 탄탄하게 다져진 브랜드 인지도를 중심으로 울란바토르 외의 도시까지 브랜드를 본격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K-베이커리를 대표하는 우수한 맛과 품질의 제품을 통해 몽골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신선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몽골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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