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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오지호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지난 23일 오지호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오지호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적령기이지만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는 조심스럽다”며 올 봄 결혼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오지호의 여자친구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를 지녔으며, 성격 또한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모친의 사업체인 한 의류회사에서 실무를 보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오지호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고 보도해 화제를 낳았다.
오지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호도 이제 품절남이 되는 건가요”, “빠른 시일안에 결혼 소식 들려주세요”, “여자친구 안봐도 미인일 것 같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는 오는 2월 9일 케이블채널 OCN 10부작 일요드라마 ‘처용’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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