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5인조 걸 그룹 데뷔를 앞둔 스칼렛 멤버 예림의 과거 특이 이력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소속사 측은 스칼렛 리더 공개를 통해 예림을 과거 각종 댄스 대회에서 상을 휩쓴 댄스 신동으로 소개했다.

실제 예림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했으며, 중학교 시절 각종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받는 등 탁월한 춤꾼임을 입증해 보여 또래 청소년들 사이에서 ‘경기도 이사도라 던컨’이란 별명으로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림이 속한 스칼렛은 오는 2월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를 발매하고, 공식 데뷔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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