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유통계 두 가지 얼굴, 홈플러스의 ‘근심’ CU의 ‘스마일’…식품계 따듯함, 롯리의 ‘리아런치’와 동서 ‘연말 온정’ 등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동서(대표 윤세철)와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7개 단체에 총 5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동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고 동서식품은 4억 원의 총합금을 기부했다. 구체적인 단체를 살펴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해피빈 ▲한국여성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등이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옥한빈 기자(gksqls0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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