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NH아문디자산운용)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 길정섭)이 ‘하나로(HANARO) 26-12 은행채(AA+이상)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

해당 ETF는 내년 12월 만기 은행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만기 도래 시 수익자에게 투자 원금과 수익을 배분한다.

비교지수는 ‘한국신용평가(KIS) 은행채(AA+이상) 2612 만기형 지수’다. 해당 지수는 내년 12월 15일 전후 1개월 이내 AA+ 등급 이상의 발행 잔액 500억 이상 특수은행채 및 시중은행채 종목들로 구성됐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해당 ETF는 고등급 채권의 만기보유전략을 취하기 때문에 자산 배분 안정성 및 리스크관리에 용이하다”고 밝혔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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