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0년 연속 선정됐고 BSTI 851.3점(1000점 만점)으로 4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의 가치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조사는 230여개 부문 1000여개 대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은 2016년 첫 선정 이후 10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RF 온라인 넥스트 등 자체 IP 기반 신작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게임스컴과 도쿄게임쇼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차기작을 소개했으며 도쿄게임쇼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계열사 코웨이(021240)도 이번 조사에서 34위를 기록하며 17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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