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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한 2025 하반기 제주여행주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사는 2025년 6월 제주 여행 콘텐츠 확산·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개월간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
캠페인은 제주국제공항 내 쿠키런 환대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제주 전역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한림·애월·세화·성산 등 제주 대표 지역 12곳 100여개 관광지와 함께 대규모 스탬프 투어도 진행했다.
성산일출봉·제주민속촌·카멜리아힐·한림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신평 곶자왈 레이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세화 도파밍 트레일 런, 표선 마음 봉그깅, 지속 가능한 제주만들기 체험 등 지역데이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로 제주 원도심 야간 축제에서 2만명 이상 유입을 이끈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IP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제주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올해 강남구의 문화예술사업 확산을 위한 협업도 추진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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