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삼성SDI(006400)는 중국 전기차 시장내 사업확대를 위해 중국 산시성 정부, 안경환신그룹과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4월말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하반기에 공장을 착공한 뒤 내년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공시를 통해 “앞으로 5년간 약 6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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