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PC·모바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에 신규 지역 ‘팔레오스’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팔레오스는 노바스 월드 최북단 설원 지역으로 설원·서리숲·해협·폐광산·아케인 유적지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필드 몬스터와 신규 보스 오르쿠스, 메카닉 커럽터를 통해 희귀·영웅 장비 보상을 제공한다.

신규 지역 공개와 함께 메인·서브·국가 퀘스트가 확장됐고, 탐사 지도·탐사 보고서·특수 수집품 등 탐사형 콘텐츠도 추가됐다.

2개 월드 매칭 방식의 신기 던전 바빌론 점령전은 각 월드 내 2개 서버가 한 팀(서버별 최대 200명)으로 참여해 PvP와 PvE가 결합된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7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MAU를 사용하지 않으면 디버프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신기 개조 시스템, 신규 MAU 헤라클레스, 런처 타이폰, 신규 바이오슈트·로버 코스튬 등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 던전 산타의 물류 창고를 열고, 이벤트 재화와 컬렉션 아이템을 통해 신규 코스튬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교환·수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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