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2025 소비자 중심 제품혁신 대상’…‘소비자 취향·음용 환경’ 실질 반영 고평가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동아제약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약국 전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팜베이직을 내놨다.
팜베이직은 동아제약과 대한약사회가 공동 개발한 제품. 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로 출시된 팜베이직은 약국용 고품질 제품을 1만 원 이하 가격에 판매한다.
동아제약의 팜베이직은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구성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건강 카테고리로, 눈(루테인지아잔틴), 혈행(오메가-3), 장(프로바이오틱스), 종합영양(멀티비타민·미네랄), 간(밀크씨슬&비타민B복합), 혈압(코엔자임Q10 복합), 관절&뼈(보스웰리아 복합), 혈당&체지방(카테킨&바나바 복합) 제품이다.
모든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30일분 규격이며 1일 1회 1정(캡슐·포) 복용 체계로 통일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대한약사회와 공동 개발한 팜베이직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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