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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가 51cm(20.1인치)에 이어 60.9cm(24인치) 싱크마스터 티24, 75cm(30인치) XL30 등 2종 LED 광원 모니터를 출시,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기존 Adobe RGB 기준으로 114%였던 색 재현력을 123%로 끌어 올렸다.
이를 통해 Adobe RGB와 그 이상의 영역에 대한 보다 섬세한 색 표현이 가능해졌다.
이들 제품은 기존 대비 정밀도가 강화된 캘리브레이터(측색기)와 사용자 조정이 용이한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 내추럴 컬러 엑스퍼트(Natural Color Expert)를 기본 제공해 언제든 소비자가 원하는 상태로 설정할 수 있다.
또 빛의 반사를 막아 주는 후드(Hood)도 기본 제공해 최적의 모니터 사용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싱크마스터 XL24/XL30는 뛰어난 색 재현력으로 그래픽 작업과 영화제작 분야 전문가들게에 널리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컴퓨터 편물기계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시마세이키 제작소로부터 수주했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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