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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9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251270) 사옥에서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개최한다.
나눔 DAY는 2016년부터 이어온 사내 사회공헌 행사로, 임직원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연계를 목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체험 존, 전시 존, 상생 존, 공연 존 등 4개 구역으로 운영되며, 임직원 재능 기부를 활용한 캐리커처·하바리움 제작, 로잉머신·휠체어 농구 체험, 크리스마스 리스·플라워박스·재생펠트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시 존에서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과 ‘어깨동무문고’ 발간 도서, 코웨이 공익활동 사진전 등을 선보인다.
상생 존에는 굿윌스토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터치포굿, 오티스타, 업드림코리아 등 지역 복지기관과 사회적 기업 12곳이 참여해 공익상품을 판매한다.
공연 존에서는 넷마블·코웨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재능 나눔 공연이 진행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행사 현장에서 발생한 수익 전액에 동일 금액을 매칭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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