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네오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마법의 크리스마스’를 메인 콘셉트로, 내년 1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제공하며 12월 18일부터 서브 콘셉트 ‘설탕 요정 축제’도 운영한다.

신규 크리스마스 숲 테마 ‘설탕 요정의 숲’이 추가됐으며, 테마 플레이로 얻는 ‘막대 사탕’은 한정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달콤한 솜사탕’ 콘셉트의 한정 고양이 ‘슈가 파우더 메인쿤’은 1월 7일까지 천문대와 야옹이 여행에서 획득할 수 있다.

‘아기 고양이 여행지’ 이벤트를 통해 기간 한정 신규 여행지 6종과 아기 고양이 코스튬 2종을 얻을 수 있고, ‘방랑공방’ 재료는 신규 테마와 친구, 시설 스킨 등 한정 꾸미기 보상과 교환 가능하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미니룸 커뮤니티’ 기능도 도입돼 미니룸·쇼룸 공유, 프리셋 저장·불러오기, 가구 레이어 조정 등이 가능해졌다.

4일부터는 ‘마법의 크리스마스 주간’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12월 한 달 동안 접속만 해도 보석, 코스튬, 천문대 티켓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조리 시설 ‘카카오 만들기’와 휴식 시설 ‘코코아 마시기’가 새로 추가됐고, 1월 7일까지 크리스마스 콘셉트 코스튬·친구·시설 스킨을 묶은 시즌 한정 패키지와 보석 지원 패키지도 판매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용자분들이 고양이와 스프와 함께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내실 수 있도록 풍성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콘텐츠 개선과 업데이트를 통해 힐링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