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총리가족이 겨울바다로 가족여행을 떠난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최근 촬영을 마친 총리가족의 화기애애한 정동진 여행사진을 대방출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총리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고 있다.

총리가(家)의 삼남매인 우리 나라 만세는 바닷가를 폴짝 폴짝 뛰어다니며, 가족 여행에 설레고 즐거운 마음을 오롯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윤아 껌딱지’로 화제가 됐던 이도현은 연신 싱글벙글 웃으며, 윤아와 셀카 찍기 삼매경에 빠져 있어 눈길을 끈다.

총리가 정동진 여행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다”, “이러니 연기호흡도 척척 맞지”, “훈훈한 사진에 추위마저 녹는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21일) 밤 ‘총리와 나’ 방송에서는 윤시윤의 배신과 총리가 삼남매의 친 엄마인 박나영(정애연 분)이 등장,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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