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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디즈(대표 한윤교)가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냉각 테이블을 공개한다.
디즈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 1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통해 가르텐비어의 경쟁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가르텐비어의 주 경쟁력인 특허 개발 제품인 냉각테이블을 예비창업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맥주의 시원한 첫맛을 마지막 한 모음까지 유지하는 비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디즈는 가르텐비어만의 독특한 맛과 노하우가 담긴 메뉴를 소개하는 한편 시식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담코너도 마련했다. 참가 부스에는 가맹점 개설부터 오픈준비, 매장관리, 고객접대 등 매장경영에 관한 상담이 가능한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한편, 디즈는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이민 창업자들을 위한 상담도 마련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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