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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동아제약(000640)이 보건복지부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제도 인정기관은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 세부 지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동아제약은 다양한 사회책임 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섰다는게 긍정적 평가됐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인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후원을 1983년부터 4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동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키도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의 구성원들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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