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새해의 소망을 이뤄 주며, 풍성한 복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은 2014 새해 드림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조식 2인 이용, 특별 선물로 구성된다.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별관 ‘더글러스룸’에 묵을 경우 주중(일-목) 18만원, 금요일 20만원, 토요일 23만원, 본관 딜럭스룸에 묵을 경우 주중 21만원이며, 금요일 24만원, 토요일 27만원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자에게는 선물로 침대 위에 걸어놓고 잠들면 나쁜 꿈을 막아주는 인디언 전통 공예품 ‘드림캐처(Dream Catcher)’를 증정한다. 드림캐처는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나온 러브심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외에도 설 연휴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월 29일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는 북유럽 건강법인 ‘노르딕 워킹 클래스’가 열리며, Leki 노르딕 워킹 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조리장과 함께하는 설 맞이 ‘만두 빚기 클래스’를 1월 30일 2회에 나눠 진행하며, 만두 빚기와 함께 설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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