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신규 전설 영웅 ‘혁명단장 엘리시아’ 추가를 포함한 0.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전설 영웅 엘리시아는 모든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스킬과, 생명력이 일정 이하일 때 피해 면역을 획득하는 능력을 지녔다.

엘리시아 스토리를 다룬 시나리오 이벤트 ‘혁명의 소녀’도 공개돼, 플레이를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전설 등급 펫 4종(윈디·멜패로·유·카람)이 추가됐으며, 펫 친밀도 최대 레벨과 잠재능력 최대 개수도 확장됐다. 원하는 펫을 지정해 소환할 수 있는 ‘펫 위시 소환’ 콘텐츠도 도입됐다.

0.5주년 기념 세나 페스티벌 이벤트도 열리고 ▲0.5주년 소환 이벤트 ▲포인트 미션 이벤트 ▲결투장 참여 보상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지난 5월 15일 출시됐다. 출시 직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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