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녹십자가 16일 일동제약 지분 12.57%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것과 관련해, 지분 취득을 위한 이사회 결의는 이보다 한 참 전인 10일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 결의 후 ‘지분 취득 예정공시’도 하지 않았다. 이사회 결의이후 공시일인 16일까지 일동제약의 주가는 9% 가량 급등했으며 17일엔 거래없이 상한가로 치솟았다.(1보)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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