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국내에서 오픈 소스 선두업체로의 입지를 공고히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국썬은 오픈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개발자 지원활동을 위해 올해 9회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자바에 관심 있는 개발자 및 학생, 일반인 모두 무료 참가할 수 있다.
오픈 소스 자바를 즐기고 자바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세상을 바꾸는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자는 의미를 담아 ‘Enjoy Java, changing the world!’로 공식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새로운 기술 동향 및 아이디어를 전수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인맥 구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썬은 이같은 지원외에 국내에서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공헌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초에는 개발자 중심의 블로그인 ‘SDN Korea’를 오픈했으며 ‘유니버시티 프로그램’도 마련, 대학에 자바와 솔라리스 강의를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캠퍼스 앰배서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5개 대학에서 자바 기술전도사(evangelist)를 선발,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자바만 잘하면 취업할 수 있다’는 인식을 대학생들과 개발자들에게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유원식 한국썬 대표는 “한국썬은 오픈소스의 선두업체로서 개발자들을 위해 아낌 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오픈 소스 전략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개발자들이 혜택을 받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썬은 오는 4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공동으로 국제행사인 ‘제 1회 오픈소스소프트웨어의 교육적 활용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를 주관, 국제 인사들을 초빙해 오픈소스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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