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에 첫 공성전 ‘알베른 포트리스’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알베른 포트리스는 최대 10개 길드, 이용자 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성 콘텐츠로, 오는 29일 21시 첫 공성전이 열린다. 첫 공성전에서는 NPC가 수성 길드 역할을 맡아 9개 길드가 경쟁한다. 공성 지역 내 컨트롤 브릿지를 20분간 점령하는 길드가 승리하며, 공성전 상점 이용 권한, 월드 거래소 세금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신규 지역 ‘알베른 크레이터 2구역’도 오픈됐다. 8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으며, 신규 보스 제노사이커 처치 시 희귀장비 및 영웅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새 시스템 ‘로버 공방’이 추가돼 로버 외형 변경 및 파츠 강화가 가능하며, 신규 코스튬 2종(공성의 승리자, 다크 테일코트)과 캐릭터 선물 기능도 업데이트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컬렉션, 미션,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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