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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호텔신라(008770)의 신라면세점은 대만 대표 프리미엄 백주 브랜드인 ‘금문 고량주’를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이 이번에 선보이는 ‘금문 고량주’는 대중적인 제품인 ‘58% 금문고량주 플래티넘 드래곤’ 부터 프리미엄급인 ‘56% 금문고량주 12년 숙성’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총 8종이다.
면세점 측에 따르면 ‘58% 금문고량주 플래티넘 드래곤’은 난초 향처럼 은은하고 단이슬처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요리와 잘 어울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인기있는 백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또 ‘56% 금문고량주 12년 숙성’은 일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금문 터널 저장고에서 12년 이상 숙성돼 백단 향과 곡물 향부터 파인애플과 훈제 자두와 같은 과일 향까지 섬세하게 느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이와 함께 주류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주류 구매 시 위스키 글라스와 캔버스백 등을 증정하며,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에서는 위스키 브랜드 ▲벤리악 ▲글렌글라사 ▲글렌드로낙 시음 행사를 펴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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