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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윤종신 사단으로 일컬어지는 ‘미스틱89’가 ‘갑오년’인 2014년 첫 출격할 아티스트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관심이 뜨겁다.
13일 미스틱89 공식 SNS에는 어둡고 흐릿한 배경에 씌여진 ‘New Artist of MYSTIC89. Coming soon’이라는 문구의 티저 이미지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투개월 김예림과 박지윤의 성공적 음악 활동을 이끌어낸 미스틱89가 김연우, 김정환, 장재인 등 실력파 가수들을 합류시킨 가운데 2014년 첫 활동을 예고한 것이라 해당 아티스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미스틱89 측은 “지난 한 해 많은 팬들의 관심으로 미스틱89가 성장할 수 있었다. 2014년에 처음 선보이는 아티스트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첫 출격하는 아티스트와 새 앨범 일정은 오는 16일에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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