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맑음’ CDMO 모달리티 확장 본격화…명문제약, ‘흐림’ 주요 임원진 주식 매수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효성중공업 조현준 회장이 15일 네덜란드 아른험에 유럽 R&D 센터를 열고 글로벌 전력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센터는 친환경 SF₆-Free GIS와 초고압 직류 송전(HVDC) 등 미래 전력기술 연구를 담당하고 세계적 시험인증기관 KEMA와 연계해 연구·개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조 회장은 “해외 연구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전력기술 스탠다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아랑 기자(arang24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