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26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대통령상 ‘생활맥주’ 국무총리상 ‘하삼동커피·더진국’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HD현대가 정기선 회장 체제로 전환해 AI·친환경·디지털 혁신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아 미래 전략을 가속하고 조선·건설기계 부문 통합을 통해 사업 구조 효율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17일 HD현대는 정기선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고 권오갑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고 내년 통합을 앞둔 계열사 대표 인사도 단행했다.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공동대표를 맡는다.
정 회장은 마린솔루션 설립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확대를 직접 챙길 계획이다.
NSP통신 최아랑 기자(arang24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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