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그랜드 힐튼 서울은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한 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관에서 투숙할 수 있는 복 패키지1과 2이용자에게는 디럭스 룸에 투숙 가능하며, 7개의 황금 동전모양 초콜렛이 가득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복 패키지2는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2인이 포함된다. 가격은 각 13만원과 1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또한, 명절의 피곤함을 해소하기 위해 호텔을 찾는 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해 호텔 내에 위치한 그랜드 스위트에서의 복 패키지3도 마련된다.

투 베드룸의 넓은 공간에서 최대 3명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이 패키지 역시 7개의 황금 동전모양 초콜렛이 가득 들어있는 복주머니 선물이 포함된다. 가격은 1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모든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체련장 및 수영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조식 추가 시 어른은 3만2000원 어린이는 2만원의 특가에 이용 가능하다. 사전예약시는 청마해를 맞이해 말띠 고객을 대상으로 말 목각 인형도 준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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