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짧은 치마’로 컴백을 앞둔 AOA 멤버 혜정, 설현, 찬미(이상 사진 위), 유나, 초아, 지민, 민아(이상 사진 아래) (AOA 공식 페이스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AOA(에이오에이)가 신곡을 통한 섹시 도발을 예고했다.

9일 AOA는 공식 SNS에 오는 16일 발매될 다섯 번째 싱글 ‘짧은 치마’의 콘셉트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AOA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연상시키는 농염한 다리꼬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7명의 멤버들은 섹시한 눈빛에 킬 힐을 신고, 속살이 비치는 섹시한 스타킹 룩으로 남심을 도발하고 있다.

AOA 신곡 ‘짧은 치마’는 히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만든 댄스곡으로 공개전 기대를 모으고 있다.

AOA는 10일 0시 ‘짧은 치마’ 뮤직비디오 티저 1편을 통해 포인트 안무인 ‘다리꼬기’ 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AOA는 오는 16일 정오 ‘짧은 치마’의 음원과 뮤비를 공개한 뒤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