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50억원대 규모의 현대중공업 사상 최대 뇌물비리가 터진이후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8일 오전 10시 19분현재 1.79% 하락한 247,5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사법당국은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비롯한 수십명의 임직원들이 하청업체및 협력업체로부터 50억원 규모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