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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화(000880)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75세대 ▲84㎡B 151세대 ▲84㎡C 165세대 ▲99㎡ 67세대 ▲109㎡ 156세대 ▲166㎡P 2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청약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자다.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기간은 적용되지 않는다.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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