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도남선 기자) = 5일 오후 6시 25분쯤 발생한 대구 팔공산 화재가 3시간여가 지난 9시 현재에도 불길이 잡히지않고 있다.

화재를 진압중인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 소방서의 인력지원까지 받고 있으나 야간이기 때문에 헬기지원이 되지않아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불현장 규모가 1000㎡에 달하고 진행속도가 더뎌 인근 민가로 불이 번지는 등의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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