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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시크릿 멤버들이 개별 사진을 통해 뇌쇄적인 눈빛으로 남심 유혹에 나서고 있다.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 WAVE)는 시크릿과 진행한 화보에서 멤버 별 개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시크릿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곡 ‘아이두 아이두’에서의 러블리한 콘셉트와는 사뭇 다른 뇌쇄적인 눈빛으로 각자의 개성넘치는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명품몸매로 평가받고 있는 전효성은 의자에 앉아 섹시한 표정으로 극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최근 물 오른 미모로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정하나 역시 검정 가죽 재킷을 언더웨어와 어깨가 드러나도록 흘러내려 깜찍한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달콤한 목소리의 송지은은 미니 드레스로 인형 미모를 부각시킨 반면, 한선화는 퍼 재킷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청순한 세련미를 동시에 강조해 보이고 있다.

시크릿 멤버 4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는 ‘K WAVE’ 1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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