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남’ 김우빈이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2014년도 남자 모델로 새롭게 발탁됐다.
2일 머렐 측은 “김우빈이 그 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준 남성적이고 액티브한 이미지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브랜드 성격과 잘 맞을 뿐 아니라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새해 첫 날 공개된 하이컷 화보를 시작으로 지난 달 미리 발탁된 이나영과 ‘머렐’ 봄·여름(S/S)시즌 TV-CF를 진행, 커플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머렐 관계자는 “김우빈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확실한 스타파워를 갖게 됐다”며 “머렐은 앞으로 이나영, 김우빈과 함께 소통하는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