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주나E&M)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초록뱀주나E&M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초록뱀주나E&M 측은 2일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작곡가 겸 가수인 주영훈과 모델, 탤런트, 영화배우, 사업가 등으로 맹 활약중인 이윤미 부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전 소속사인 코엔스타즈의 김다령 전 대표가 초록뱀주나E&M 매니지먼트 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자 의리를 지키기 위해 소속사를 이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매니지먼트가 탄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되어 있는 회사와 계약해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영훈은 MBC드라마넷 ‘굳센토크, 도토리’, MBN ‘님과 남사이’, MBN ‘아궁이’, JTBC ‘히든싱어2’ 출연 중이며, 이윤미 역시 의류 모델, 방송, 드라마로 활동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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