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새해 벽두부터 코스피지수가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일 오후 1시 23분 현재 40포인트(-2%) 가량 하락한 1971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4%넘게 폭락하면서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4.2% 빠지면서 130만원대도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삼성전자를 공격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못미칠 것이란 전망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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