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호텔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간 멤버십 ‘비트윈(BTWIN)’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비트윈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레스토랑, 스파, 객실 등 다양한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 및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연간 멤버십이다.

반얀트리(Banyan Tree)의 ‘BT’, 레스토랑과 반얀트리 스파의 두 가지 주요 혜택을 상징하는 단어인 트윈(Twin)이 결합돼 만들어졌다.

나무의 잎사귀를 의미하는 리프(Leaf), 줄기를 상징하는 볼(Bole) 그리고 나무의 근간을 상징하는 뿌리인 루트(Root)까지 총3가지 종류의 멤버십으로 구분된다.

3가지 종류의 멤버십에 가입하면 식음료 최대 33%할인, 여름 시즌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의 카바나 디너 20% 할인, 스파 20% 할인 등 기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멤버십 종류의 단계별로 객실 무료 1박 숙박권, 식사 50% 할인권, 케이크 무료 교환권, 스파 바디마사지 이용권, 비즈니스 센터 보드룸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됐다.

연회비는 각 40만원, 67만원, 1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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