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LG전자가 설 연휴기간동안 스키장에서 스키복을 세탁해 주는 것은 물론 배달까지 해주는 ‘트롬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2월 5일부터 9일 설 연휴 동안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찾은 소비자가 대상. 이 기간 동안 LG전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트롬 무료 빨래방’을 운영, 소비자들의 스키복 건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LG전자는 LG트롬의 ‘기능성의류 코스’를 이용해 소비자의 스키복, 고어텍스 의류, 장갑 등 스포츠웨어 세탁 후 숙소까지 배달해준다.

이 행사기간에 소비자들은 LG트롬의 ‘안심헹굼’과 ‘기능성 의류 코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심헹굼은 세탁 후 헹굼 회수(3~5회)와 새로운 헹굼 방식을 통해 옷감 및 세탁통의 세제 찌꺼기를 제거하는 LG트롬의 신기술이다.

기능성 의류코스는 물 입자 크기의 1/1600 수준인 일반 스팀보다 더 미세한 스팀입자를 안감까지 통과시켜 땀과 오염을 제거하고 강력헹굼과 저속회전 탈수를 통해 옷감의 변형이나 기능성 손상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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