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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25일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WM센터를 개점했다.

부산WM센터는 부산 진구 부전동에 위치했던 부전지점을 해운대구 중동으로 이전하고 울산지점과 통합한 경남권 거점 자산관리 특화점포다.

이 센터에는 18명의 전문 프라이빗 뱅커(PB, Private Banker)가 상주하고 있다.

운영계획은 국내, 해외, 비상장, 금융상품 등 분야별 전담 PB를 배치해 지역 고액자산가, 금융법인 및 일반법인 등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이다.

이번 개점식에는 고경모 대표, 유만식 WM본부장 등 유진투자증권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부산WM센터장은 “경남지역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 만족과 고객 수익률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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