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 넷마블네오)의 전 세계(중국 및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일을 오는 9월 4일로 확정했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는 150만 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 전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 소프트론칭에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의 감성을 완벽하게 살린 작품”, “원작의 타격감과 감성을 픽셀 아트 스타일과 세밀한 일러스트로 잘 구현됐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IP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한 전략 전투, 다양한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그리고 복고 감성의 그래픽과 현대적인 아트워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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