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한국의 맛’ 캠페인을 전개한지 5년째를 맞아 ‘창녕 갈릭 버거’와 ‘창녕 갈릭 치킨 버거’를 2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창녕 갈릭 비프 버거와 창녕 갈릭 치킨 버거 (사진 = 맥도날드 제공)

‘창녕 갈릭 버거’는 맥도날드가 국내 농가와 협력해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담아낸 ‘한국의 맛’ 프로젝트 출발점으로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뒤 2022년과 2023년에 재출시를 한 바 있다.

오는 11일 출시되는 창녕 갈릭 버거 2종은 마늘을 통째로 갈아 만든 토핑과 마늘 아이올리 소스가 더해진 제품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발굴하고 조명해 온 여정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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