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벽산건설(002530)은 자사 인수를 추진 중인 아키드 컨소시엄이 인수 잔금을 납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4일 공시에 따르면 아키드 컨소시엄이 납입해야 하는 잔금은 540억원이다.

벽산건설은 향후 계약의 진행 여부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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