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 요트투어 이미지. (롯데호텔제주 제공)

(서울=NSP통신 이지인 기자) = 롯데호텔제주는 갑오년 첫 해돋이를 보며 한 해의 시작을 다짐할 수 있는 신년 일출 상품 ‘선라이즈 요트 투어’를 선보인다.

이번 요트 투어는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2014년 1월 1일 일출 예정시간에 맞춰 오전 6시 30분부터 출발해,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새해 첫 날의 해돋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선라이즈 요트투어 이미지. (롯데호텔제주 제공)

요트 한 대 당 정원 30인 이하의 프라이빗 투어로 진행하고, 소중한 이와 새해 소망을 함께 기원할 수 있는 최적을 장소를 제공해 의미 있는 2014년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가격은 성인 8만원, 소인(37개월부터19세까지) 6만원으로 프로그램 안에는 해돋이와 함께 연을 날리며 갑오년의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이벤트가 포함돼 있다.

또한 중문 색달 해수욕장과 인접해 중문 바닷가의 풍경을 즐기기에 적격인 ‘프라이빗 비치 라운지’ 에서도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다.

2014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시작하는 ‘프라이빗 비치 라운지’는 탁 트인 슬라이딩 도어로 둘러싸여있어 바람 걱정 없이 일출 풍경을 즐기며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느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제주의 숨은 공간이다.

특히 야마하 대표 아티스트들의 3중주 연주를 들으며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고,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송년 파티로 구성된 ‘굿바이 2013 해온 파티’도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한편, 야외정원 1층에 위치한 해온에서 떡국, 따뜻한 글루바인과 카나페, 티 서비스를 마련해 2013년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수 있도록 한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