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김예림씨가 제2회 알페온 토크(TALK) 콘서트’행를 진행하고 있는 장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럭셔리 포 프로페셔널(Luxury for professional) 알페온(Alpheon) 고객을 대상으로 윤종신·김예림과 함께하는 ‘제2회 알페온 토크(TALK) 콘서트’를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Fradia)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Fradia)에서 개최하고 있는 윤종신·김예림과 함께하는 제 2회 알페온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고객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는 장면

가수 윤종신의 알페온 고객 사연소개 및 신청곡 연주, 경품증정, 가수 김예림의 미니 콘서트 등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알페온 고객 및 동반인 160명이 참석, 특별한 겨울행사를 만끽했다.

마크 코모(Marc Comeau) 한국지엠 부사장은 “알페온은 한국지엠을 대표하는 중요한 모델”이라며 “한국 지엠은 앞으로도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케어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 코모 (Marc Comeau) 한국지엠 부사장이 무대에서 행사에 참석한 알페온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 지엠은 지난해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알페온 고객만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윤종신·김예림과 함께 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이 중 ‘알페온 라이프 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3년 알페온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마지막 행사로 올해에는 스타일 컨설팅, 힐링 캠프, 골프 대회가 이미 열린 바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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