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름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란다커’ 화성인으로 화제가 됐던 홍여름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20일 홍여름은 자신의 SNS 글을 통해 “저를 향한 악플 마녀사냥 같아 무섭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미란다커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어쩌다 보니 수식어가 붙어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홍여름 악플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에 많이 힘든 모양이군”, “힘내라”, “악플도 관심으로 받아들이면 괜찮을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여름은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 닮은꼴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섹시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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