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시장에 새로 상장한 기가레인(대표이사 구황섭)의 주가가 약세를 기록했다.

19일 코스닥시장에 새로 상장한 기가레인의 주가는 13.54% 하락한 4280원에 마감했다.

통신부품회사인 기가레인의 주가는 공모가(5500원)보다 10% 낮은 4950원에 시작한 후 낙폭을 확대하면서 마감했다.

기가레인은 RF(radio frequency)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기기뿐 아니라 네트웍 인프라 및 방산용 RF통신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다.

경기도 화성에 본사가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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