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게이머가 직접 자신의 무기와 방어구 등의 아이템을 제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MMORPG ‘이스온라인’ 게임의 ‘제련시스템’을 오는 31일 선보인다.
제련시스템이란 무기나 방어구 등의 아이템과 제련석을 제련해 제련된 아이템을 만드는 것으로 새로운 조합을 통해 아이템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게이머들이 제련 원석을 가공해 150여 종에 이르는 제련석을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자기가 원하는 장비에 그 능력치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해 게이머들에게 유니크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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