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공블리’ 배우 공효진이 ‘참이슬’ 새 얼굴로 낙점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2년 만의 복귀작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과의 환상케미를 보여주며, 드라마 흥행 불패퀸임을 입증해낸 공효진이 하이트진로 소주 브랜드 ‘참이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트랜드세터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공효진이 가진 맑고 깨끗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와 매력이 참이슬의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최근 ‘참이슬’ 신규 광고 촬영을 마친 공효진은 사진 속 소주 잔을 든 채 부드러우면서도 생기발랄한 미소를 내비치고 있어 ‘참이슬’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깨끗한 겨울엔 깨끗한 참이슬’이라는 참이슬의 광고 카피에 걸맞게 러블리함 보다는 청순한 매력을 더욱 강조해내고 있다.

현재 내년 작품을 선정 중인 공효진은 이번 ‘참이슬’ 모델로 화장품과 아웃도어, 가전에 이어 주류 광고까지 섭렵하게 됐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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