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SS501 박정민의 공항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SS501 박정민의 우월한 기럭지’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게재돼 관심을 받고 있다.
게시자는 해당 글에서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사인을 요청하는 팬의 부탁을 흔쾌히 승낙하며, 심지어 함께 사진도 찍어준 박정민의 팬서비스에 감동했다”고 밝히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민은 따뜻해 보이는 퍼카라가 포인트인 사파리 재킷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큰 키와 시원스러운 걸음걸이로 공항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든 모습이다.
특히 박정민은 일일이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지어주는가 하면 팬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아낌없는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박정민의 공항 직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민, 어디든 런웨이로 만드는구나”, “키도 크고 잘 생긴데다 팬을 챙기는 세심한 마음까지 박정민 정말 멋지다”, “우월 비주얼의 공항패션으로 유명한 SS501 출신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민은 오는 1월 단독 유럽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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