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의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가 새로운 보상들로 단장한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를 운영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와 복귀 유저에게 레벨업 경험치 버프 등 각종 혜택과 성장 단계별 보상을 제공해 정착을 돕는 맞춤형 전용 서버다.
유저들은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지 않는 계정으로 2025년 6월19일 정기점검 후부터 9월4일 정기점검 전까지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규가문지원월드부터 알트리아 시나리오 ‘Mortalis’ 및 아일리스 시나리오 ‘Dead End’를 완료하는 가문에 대한 보상이 추가돼 로지 등 인기 캐릭터와 전용 훈장, 무기 코스튬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가문 레벨 90 및 95 달성에 대한 보상도 더욱 풍성해졌다. 95레벨을 달성하면 수석단원 돌로레스 등 초레어 캐릭터를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선택권을 지급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에서 육성한 가문은 리볼도외월드로 통합된다. 통합 시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에서의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신규가문지원월드에서 고속 성장 혜택을 누리시고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 보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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